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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가 시민들에게 생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릉천에 저탄소 수변공원을조성한다.
ⓒ고양시 제공 고양시는 지난 16일 상하수도사업소 창의소통실에서 공릉천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 본격적인 설계에 착수.
폐철도 부지에 ‘옛 철둑길’공원을조성하여 도심 속 여가 공간으로 만들었다.
/예천군 제공 예천군은 주민 휴식공간으로 경북선(예천~어등간) 폐철도 부지에 ‘옛 철둑길’을조성하여 개장했다.
2km, 면적 2만7000㎡ 규모의공원에 마사토 맨.
주정영(장유1·칠산서부·회현) 김해시의원은 지난 3월 21일과 지난달 25일 두 차례에 걸쳐 해당공원조성사업에 대해 민간기업.
개발이 영운공원조성계획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고 주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오는 6월공원조성변경계획 결정을 입안하고 2026년 초 결정 고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식 환경을조성하는 동시에 지역주민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 및 생태체험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공원조성에는 한국농어촌공사를 비롯해 군산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했다.
공사 소유의 유휴부지에 라던큘러스, 오레가노, 백일홍 등.
생태순환숲·두바퀴 쉼터 등 전남 구례군이 최근 지난 2022년 12월부터 시작된 섬진강힐링생태공원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총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섬진강 자전거종주길을 대표하는 휴게거점 쉼터 제공과 더불어 가족 단위.
김해시가 민간 사업자 부지에 시 예산을 들여 휴식공원을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자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시의원은 '특혜'라며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주장하는 반면, 시는 시장의 공약사업이자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필요한 사업이라고 맞서고 있다.
경북 예천군은 신도시 진입도로 개설로 이전한 경북선 예천~어등간 폐철도 부지에 옛 철둑길공원을조성했다.
사진=예천군 제공 16일 군에 따르면공원은 연장 길이 1.
2㎞, 면적 2만7000㎡ 규모다.
마사토 맨발길과 지압로 등 산책로를 갖췄다.
이 사업은 2022년 12월부터 4년에 걸쳐 전체 면적 3만8866㎡ 규모에 총 1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공원내에는 섬진강 자전거종주길을.
가족놀이공원일부는 보전관리지역도 포함돼 있다.
ⓒ프레시안 군은 이곳에 올해까지 총 15억 원의 군비를 투입해 '가족놀이공원' 등을조성하면서 농지전용허가와 산지전용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을 진행, 지난달 30일 '셀프 준공' 처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