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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사전]은 그 흔적을 따라가는 대체로 즐겁고, 가끔은 지적이고, 때론 유머러스한 여정을 지향합니다.
딩뱃폰트[사진 출처=typographicdesign.
쓰는 '딩뱃문자'로 회화를 제작해왔다.
알파벳이나 한글자음을 컴퓨터 자판에 치면, 그에 해당되는 기호나 그림이미지가 뜨는 '딩뱃폰트'를 활용해 그림을 그렸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작 '딩뱃회화'는 제목이 숫자로 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테면 '19988888.
알파벳이나 한글 자음을 컴퓨터 자판으로 치면 그에 해당하는 그림 단위가 뜨는 '딩뱃(Dingbat)폰트'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는 박미나(37)씨, 디자인과 미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현대 소비사회를 꼬집는 설치 작품을 선보이는 자동차.
언어와 형상을 연결하는 고리를 찾는 데 재미를 느낀다.
" 그가 최근 발견한 연결고리는 장식문자 내지 그림문자로 번역되는딩뱃(dingbat)폰트.
컴퓨터에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딩뱃폰트는, 예컨대 자판에서 'abcd'나 'ㄱㄴㄷㄹ'을 치면딩뱃폰트의 종류에.
dingbat) 문자'를 작품 대상으로 삼는다.
알파벳이나 한글 자음을 컴퓨터 자판으로 치면 그에 해당하는 그림 단위가 뜨는 '딩뱃폰트'를 활용해 화폭을 채우는 것이다.
두 작가에게 공동 전시를 제안한 아틀리에 에르메스의 디렉터 김성원씨는 작품의 제작과 전시의.
에 대한 소통(疏通)= 박미나의 작품을, 보고 웃을 만큼 제대로 즐기려면 일단 그녀의 그림암호에 해당하는 '딩뱃폰트(Dingbat Font)'를 알아야 한다.
'딩뱃'이란 컴퓨터 자판에서 알파벳이나 한글자음을 치면 이에 해당하는 이미지가 뜨는 일종의 그림문자이다.
즐겨 쓰는 '딩뱃(dingbat)문자'.
알파벳이나 한글 자음을 컴퓨터 자판으로 치면 그에 해당하는 그림 단위가 뜨는 이른바 '딩뱃폰트'를 활용해 화폭을 가득 채우는 방식이다.
신종 인터넷 언어로 상징적 이미지들을 나열하는 방식인 만큼, 얼핏 엉뚱한 그림 같아도.
회화' 시리즈의 연장선에서 제작된 신작들.
A부터 Z까지 알파벳의 26개 대문자와 소문자를 동물 형상을 모티브로 제작된 애니멀딩뱃폰트로 변형해 선보였다.
시각적 재미와 정서적 교감을 느끼게 한다.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 엠.
02-544-8145 [화제.
작가, 그리고 이탈리아의 줄리오 차네트 작가가 디자인에 참여했다.
이중 컴퓨터 자판에서 문자를 대신하는딩뱃(Dingbat)폰트이미지로 재구성한 '딩뱃회화'로 유명한 박미나 작가는 '토기 구멍'과 '눈 공장'을 소재로 한 티셔츠를 선보였다.
읽는다는 것'과 '못 읽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문진욱은 '딩뱃(Dingbat)'을 작업의 재료로 쓴다.
딩뱃은 그림으로 구성된폰트를 일컫는 용어로 작업자가 자판을 누르면 해당 텍스트 대신 그림이 출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