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비상계엄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1차 청문회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은 선서를 거부한채 앉아 있다.
3비상계엄과 관련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경찰비상계엄특별수사단이 오늘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CCTV 분석 결과, 앞선 소환 조사에서 두 사람의 진술과 다른 점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 5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3비상계엄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도끼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 국회의원을 끄집어내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렸다는 법정 증언이.
비공개 방침이었으나 전원위 시작과 함께 위원들 간 논의를 진행해 공개로 결정했다.
가장 첨예하게 의견이 부딪힌 부분은 ‘비상계엄과 관련한 인권위 대응’이었다.
원민경 위원은 “(계엄에 의한 시민 기본권 침해에 대한)직권조사가 부결되는 과정에서 국가인권.
영상을 제출받기로 하고 자료를 열람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12·3 내란 당일 이후 비화폰 서버를 확보한 경찰은 지난해 3월부터비상계엄전까지 약 9개월 치 비화폰 서버도 임의제출 받고 있다고 밝혔다.
12·3 내란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비상계엄.
3비상계엄선포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실 내부 CCTV를 확보했습니다.
비상계엄을 선포한 12월 3일 저녁 6시부터 12월 4일까지, 대통령 집무실 복도와 12.
3비상계엄선포 당시 국무회의를 열었던 대접견실에 설치된 CCTV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이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계엄전반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군에서 불명예 제적된 민간인 신분이었던.
경찰이 ‘12·3비상계엄’ 직후 윤석열 전 대통령,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등이 사용한 비화폰에서 데이터가 원격 삭제된 정황을 포착했다.
12·3비상계엄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대통령경호처로부터비상계엄당시 사용됐던 비화폰 서버기록 등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비상계엄특별수사단(특수단)은 윤석열 전 대통령, 박종준 전 경호처장 및 김성훈 경호차장 등의 특수공무집행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