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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실시된 특수교육대상학생 행동중재 지원교사역량강화 연수 모습.


현장 교육에 묵묵히 헌신해온 대구경북 중등교사4명이 제28회 계명교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제28회 계명교사상 수상자로 ▷임정미(서대구중) ▷김장수(성주고) ▷김정환(대구혜화여고) ▷김흥만(흥해중)교사를 선정했다고 29.


권익이라는 본질에 집중해 새 노동운동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슷한 시기 교직 사회에서 떠오른 것은 2017년 창립한교사노동조합연맹이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진보)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보수)로 나뉜 판에서 선뜻 마음을 열지 못했던 젊은교사들.


“희생이 당연”교사상 인식 개선 필요교육 하는 노동자, 인권 입장서 봐야1학년 전면실시 고교학점제 비판도 송수연 경기교사노동조합 위원장은 “민원으로부터교사들을 완전히 자유롭게 해주는 시스템이 반드시 갖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학생이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또 일어났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의 한 고교에서 남학생이 수업 중교사를 주먹으로 폭행하는 일이 발생해 수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지난 4월에도 서울 양천구 한 고교에서 남학생이 수업 중 여교사 얼굴을 가격하는 사건이.


지난 24일 제주도교육청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학생 가족의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제주 모 중학교교사를 추모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YTN 학부모가교사와 교직원 10명을 아동학대 혐의로 무더기 고소했다가 오히려 교권침해로 경찰 조사를 받는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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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제주 동부경찰서는 협박 혐의 등으로 학부모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자신의 자녀가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이 학생은 학교 징계로 사회봉사 가는 길에교사를 때렸다.


27일 오후 제주도교육청에 마련된교사분향소에 추모 쪽지가 붙여져 있다.


뉴시스 최근 제주에서 중학교교사가 학생 가족의 민원에 시달리다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와 제주에서 학생이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며 교직 사회에 충격을.


디지털 기반 다양한 학생 참여 수업 확산·나눔 문화 조성 목적 29일 대전시교육청에서 ‘초등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 콘서트’를 운영하고 있다.

제 109회기 총회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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