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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위성사진을 통해 포착됐다.
통일부 제공 북한이 전날 청진조선소에서 발생한 5,000톤급 신형 구축함진수식에서 사고가 발생한 사실을 22일 이례적으로 신속히 공개하면서 사고 원인을 상세히 밝혔다.
배를 옆으로 바다에 띄우는 '측면.
[앵커] 북한 신형 구축함진수식에서 중대 사고가 났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후 순항미사일도 발사했는데요.
영국의 비영리 안보연구기관 오픈소스센터(OSC)가 22일(현지시간) X를 통해진수식에서 파손된 북한 신형 5,000t급 구축함 사진을 공개했다.
함수는 육지에, 함미는 물에 있는 채로 파란색 거적이 둘러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엑스 캡처 북한이진수식중 좌초한.
사진은 지난 15일 촬영된 청진조선소에서 건조를 마치고 진수 준비 중인.
청진조선소를 찾아 새 함정 건조를 시찰하는 모습.
22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함경북도 청진조선소에서 5000t급 구축함.
청진조선소에서 건조를 마치고 진수 준비 중인 구축함의 위성사진.
통일부 제공 북한이 지난 21일 발생한 5000t급 신형 구축함진수식파손 사고의 실무 책임자를 구속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5일 “청진조선소에서 발생한 구축함 진수 사고와 관련한 조사 사업이 심화.
북한 당국이 진수에 실패했다고 밝힌 신형 5000t급 구축함이 푸른 천으로 덮여 있다.
/오픈소스센터 북한이 5000t급 구축함진수식과정에서 중대 사고가 발생해 이를 지켜보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가 자존심을 한순간에 추락시켰다”고 격노한 사실을.
북한의 5,000t급 신형다목적구축함 '최현호'진수식이 지난 25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딸 주애가 참석한 가운데 남포조선소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TV가 지난달 26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 캡처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2일 보도를 통해 "새로 건조한 5,000톤급.
22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북한 청진조선소에서 5000t급 구축함 진수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