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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낮 12시쯤 선거관리 부실 논란이 있었던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사전투표소에서 관외사전투표자들이 사전투표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이들은 투표율을 점검한다며투표소앞을 촬영했고, 일반 시민들에게 정치적 발언으로 고성을 질러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1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앞에서 유권자들의 수를 동영상으로 기록하는 ‘3500 사전선거투표소국민감시집회’가 열리고 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울산시 남구청 강당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건네받고 있다.
[앵커] 사전투표 둘째 날인 오늘도 전국에서 많은 유권자들이투표소를 찾고 있습니다.
먼저 전국에서 유권자 규모가 가장 큰 경기지역 투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 앵커 ▶ 어제 진행된 사전투표 첫날은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구 신촌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는 전날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가 외부로 반출.
[앵커] 어제와 오늘(30일), 저희 밀착카메라 취재진이 사전투표소여러 곳을 살폈습니다.
부정선거 음모론을 여전히 믿는 유튜버들이투표소를 오가는 시민들을 촬영해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고, 투표가 끝난 후 투표함이 보관된 선관위 사무실 앞을 밤새 감시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수서동 강남스포츠문화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앵커 ▶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 이틀 동안 1천3백만 명이 넘는 유권자가 투표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