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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정부에서 검찰은 또 한 번 기능과 권한이 축소될 거로 보입니다.
정부 예산편성권을 쥔기획재정부도 대폭 개편이 예상됩니다.
민생 경제를 위한기획재정부의 예산과 편성 기능을 분리하고, 기후에너지부 신설 등의 내용이 골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새 정부의 초대 경제수장이 단기.
[서울=뉴시스] 김범석(왼쪽)기획재정부장관 직무대행 1차관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상협 GGGI 사무총장과 면담 및기획재정부-GGGI MOU·행정약정 서명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제공) 2025.
불확실성 등, 대내외 리스크가 산적해 있는데요.
새 정부는 출범과 함께, 경제부처 개편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기획재정부의 예산 기능 분리와 금융정책 조정 등 역할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됐고, 금융 부문은 금융위원회로 떨어져 나왔다.
그 기능과 역할, 가지고 있는 권한 측면에서 봤을 때 현재의기획재정부를 과거의 재정경제원과 비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역시 핵심은 예산을 편성하는 권한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날 예산총괄과를 비롯해 문화예산과, 기후환경예산과 등 무주군 중점사업 예산심사 부서를 차례로 방문해 담당 심의관 등을 면담.
이억원 서울대 경제학부 특임교수 - 서울대 경제학, 미국 미주리대 경제학 박사, 행정고시 35회, 전기획재정부종합정책과장·경제구조개혁국장·경제정책국장·1차관, 전 청와대 경제수석실 경제정책비서관, 전 주 제네바대표부 공사참사관, 전 세계무역기구(WTO.
모태는 재무부와 기획처였다.
5·16 쿠데타에 성공한 박정희 대통령이 1961년 기획처를 경제기획원으로 확대·강화했다.
경제기획원은 박정희 경제 발전의 추진 동력이었다.
kr (끝) 국회 본회의 참석한 최상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