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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에서 취임 연설을 하고 있다.
행정수도 이전, 초광역 메가시티 구상, 권한 이양 등 지방분권 과제의 상당수가 충청권.
있는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옮기라고 지시하면서 관가가 촉각을 곤두세웠다.
이 대통령이 구상한 정부 조직 개편과 지역균형발전에도 탄력이 붙을지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5일 주재한 첫 국무회의에서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빠르게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선서 행사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와 같은 비수도권 지역에 집중된 공약들이 실현될 경우.
▲ 자치분권•균형발전전문가, 풀뿌리 지역정치인, 지역활동가 505명은 2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사업 대상 지역은 인구감소지역인 제천,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단양, 6개 시·군입니다.
주요 사업은 제천 장락 제2근린공원 조성, 보은.
할 강원 주요 과제를 점검하는 ‘새 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를 연재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발표한 ‘5극 3특’이라는 지역균형발전전략은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과 연계해 법안 조기 통과에 청신호가 될 전망이다.
또, 접경지역 등 낙후 지역에 ‘특별한 희생에.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돕고자 한다.
이 후보의 공약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불균형 해소와 지역의.
▲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향후 5년 간 국정을 이끌어가게 되면서 국가균형발전전략도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습니다.
저출생에 따른 인구감소와 수도권 쏠림 현상은 이미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로 부상했습니다.
이는 중앙과 지방 양축이 맞물려.
지역균형발전을 국정 철학의 중심에 두겠다고 공언한 새 정부의 첫 시험대에 ‘전북’이 올랐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