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제주의 전통서예문화가 한자리에서 진한 묵향의 울림을 전하고 있다.
‘제20회 제주특별자치도서예·한글서예연합전’이 16일 제주문예회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김수애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 ▲김수애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6월 7일부터 13일까지 1주일간 철길숲 일원에서 '제14회 포항서예연합전'을 개최한다.
포항시민의 대표적 힐링 공간인 포항철길숲에.
작품에는 포항을 주제로 한 시, 글귀, 그림 등이한글·한문·문인화·캘리그라피·서각 등 다양한 형식으로 담긴다.
승격 76주년과 제29회 포항시민의 날을 기념해 제14회 포항서예연합전을 개막했다.
이번 전시에는 유치원생부터 100세 어르신까지.
전시된 작품들은 포항의 풍경이나 명소를 주제로 하여한글, 한문, 문인화, 서각,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서체와 기법으로.
레터링 디자이너 김현진의 '유희삼매', '괴'.
사진=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추사, 다시' 가장 먼저 전시를 시작한 실학박물관은 오는 10월 26일까지 '추사, 다시'라는 주제로 전시를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에는 강병인, 김현진.
추사연합전'추사, 다시'를 선보인다.
21일 실학박물관에 따르면 30일부터 10월26일까지 남양주 실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추사 김정희라는 인물과 사상·조형을 현대 타이포그래피의 관점에서 조망한다.
'추사, 다시'는 근대화 이후 서구.
국내 시인 14명의 매화시를 모아 쓴 `集梅花詩'(집매화시)등 전.
행서 작품과한글작품 등 근작 65점을 선보인다.
이씨는 "서예의 본고장이자 중심인 중국 베이징에서 개인전을 갖게 된 사실이 영광스럽지만 얼마만큼 한국성을 갖고 한국서예를 대표할 수.
서법예술연합한국본부주최·7월16-22일 대전시민회관전시장) =서예작품 3백45점의 전시와 함께 <추사의 예술세계>를 주제로한 특별.
박물관서화실) = 추사(秋史)의 서화 25점이 전시되며 특히한글편지의 최초공개로 추사(秋史)의 새로운면모를 부각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