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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사이비총회주요결의] 박철수 씨에 대한 연구보고서

관리자 2005-03-02 (수) 17:02 19년전 3974  

Ⅰ. 연구를 위한 면담내용
1. 기독교영성본부를 이끄는 박철수 목사의 신학과 문제점들을 지적함.
2. 박철수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측 신학대학(합동신학원)을 졸업했으며 신복윤 교수 의 지도를 받았다고 함.
3. 박목사의 주저서「영성훈련입문」책은 인간이해를 삼분설에 근거하여 전개하고 있으며 김기동의 귀신론을 받아들여 교인들로 하여금 현실생활과 격리된 신앙생활로 이끄는 것임 을 재확인시킴.
4. 박목사 자신의 신학적 오류를 인지하고 「영성훈련입문」책을 수거와 폐기처분하기로 했으 며 향후 자신은 기독교영성본부를 해체하고 「아시아교회」(강서구 가양동 1457번지)의 목 회에만 전념하기로 약속함.
5. 이러한 사실을 기독공보에 게제하기로 함.

Ⅱ. 면담결과와 평가
1. 박철수 목사의「영성훈련입문」책 폐기와 수거를 확인함.
2. 기독교영성본부 해체와 지원폐쇄는 사실임.
3. 박철수 목사가 아시아교회 담임목사로서 목회에 전념하겠다는 약속을 서면으로 했으며 교 계신문에 게재했음.

Ⅲ. 연구결과
1. 박철수 목사는 여러차례 면담과 방문결과 아시아교회의 당회와 교인들로부터 사랑과 존경 을 받는 전형적인 목회자임을 확인함.
2. 그의 신학적인 입장은 이미 폐기처분된「영성훈련입문」에서 문제의 소지가 많이 있었으나 본인의 신학적 오류를 인정하고 정통신학의 입장에 서려는 자세가 되어있음.
3. 박철수 목사가 기독공보사에 자신의 이러한 사실을 모두 인지하고 기독교영성본부를 해체 함은 물론 목회사역 전념의 각오를 공개적으로 알려드렸기 때문에 박철수 목사에 대한 이 단사이비성은 더 이상 논란의 대상이 될 필요가 없음.
4. 향후 이러한 약속사항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에는 더 이상 긍정적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지 않을 것으로 확인하였기에 더 이상 문제삼지 않기로 하다. 


제 109회기 총회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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