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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목사 미국장로교회(PCUSA) 톰슨상 수상 축하감사예배
이승만 목사 미국장로교회(PCUSA) 톰슨상 수상 축하 감사예배
일시 : 2010년 9월 27일(월) 오전 11시 장소 :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 미국장로교회(PCUSA) 총회장을 역임하고 미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 회장을 역임한 이승만 목사가 지난 7월 제219회 미국장로교회 총회에서 그동안 한반도의 평화와 미국교회와 사회의 연합과 일치, 평등과 화해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톰슨상(E.T. Thompsom Award)을 수상받았다. 이에 총회는 전체 한국교회와 더불어 이승만 목사 톰슨상 수상을 기념하며 위와 같이 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톰슨상 설명 톰슨 상 (E.T. Theompson Award)은 미국장로교 (PCUSA) 안에서 널리 알려진 상으로서 장로교 전체적으로 많은 목사님들과 교인들 사이에 읽혀지고 있는 교단 잡지 Presbyterian Outlook 가 총회 첫 날 시상식을 하게 된다. 톰슨상이라고 하게 된것은 톰슨(E.T. Thompson) 목사가 평생 동안 교회와 사회에 공헌한 사역과 업적을 드러내고 축하하며 기념하기 위하여 1986년에 Presbyterian Outlook (www.pres-outlook.org) 잡지에서 시작이 되었다. 톰슨 목사는 남북 전쟁으로 인하여 갈라진 미국의 남,북장로교를 다시 하나의 통합된 교회로 만드는데 크게 공헌한 화해자의 역할을 감당했다. 남장로교회와 북장로교회로 갈라진지 123년이란 긴 세월이 지난후 1983년에 남,북장로교가 하나의 통합된 교회가 되었는데, 톰슨목사는 남장로교회의 지도자로서 갈라진 남,북장로교를 하나로 만드는 화해사역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자였다. 아울러 장로교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선구적 지도자였다. 남장로교회의 총회장으로서 교회발전에 크게 기여 하였으며, 세계선교 사역을 비롯하여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여 교회가 사회의 올바른 빛과 소금의 역활을하는데 기여했다. 그 결과, 남장로교회가 더 적극적으로 에큐메니칼 운동에 참여하는 방향과 방침을 세우는데 크게 공헌을 하게된다. 톰슨 목사는 사회정의를 희생적 모범으로 실천한 지도자였다. 미국사회가 어려운 문제로 지고 있든 인종차별 문제에 대하여 교회지도자로서 인종차별을 반대하여 흑인인권운동에 직접 가담하여 교회로서의 사회정의를 실천하였고, 1954년 미국 대법원에서 "공립학교의 인종차별" 이 불법이라고 판결내리는데 크게 공헌했다. 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서 여성안수가 실행될수 있도록 크게 영향력을 발휘했다. 1985년에 별세. 이와 같은 교회와 사회를 위하여 크게 공헌한 톰슨목사님의 신앙의 삶을 따라, 교회와 사회를 위하여 공헌한 교회지도자를 선택하여 매해 총회에서 그의 공로를 축하하며 주는 상이 톰슨상(E.T. Thompson Award)이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3-31 15:35:48 총회주간일정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