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는 2005년 11월 25일(금) 오전7시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수도권 주요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조찬간담회를 열었다. 총회장 안영로 목사와 부총회장 이광선 목사 그리고 사무총장 조성기 목사를 비롯하여 영락교회, 소망교회, 명성교회 등 서울 지역 주요교회 목회자 등 17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90회기 총회 전반적인 사역과 현재 총회의 중요한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총회는 미자립교회 지원 사업과 총회 주일 헌금의 협조, 사회봉사부가 주관하여 계획하고 있는 “사랑의 연탄불을 피워요!” 캠페인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목적을 전하면서 수도권 지역의 중대형 교회의 협조와 동참을 요청하였다. 이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총회의 뜻을 이해하고 많은 호응을 보냄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결의하였다.
총회는 이후 중부지역(11월 30일), 영남지역과 호남지역(12월 6일), 이북지역노회(일정 미확정)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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