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창립 99주년 기념예배예장 통합 총회 창립 99주년기념예배가 9월1일(목)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교단 산하 전국노회장, 상임부서 및 위원장, 특별위원장, 산하단체장 및 기관장,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회 서기 우영수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기념예배에서 총회장 김정서 목사는 ‘다음 세대를 향한 선교적 영성’(빌3:12-16)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미래를 향해 비전을 바라보며 달려갔던 믿음의 사람 바울의 영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다음세대를 위해 총회적 역량이 집중되어야 하고 총회 임원을 비롯한 총회 구성원이 성서적이고, 개혁적인 영성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위해 거듭 헌신을 다짐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념예배는 부총회장 박위근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진행되었고, 총회 회록서기 정헌교 목사의 신앙고백 낭독, 총회 부회계 강무영 장로의 기도, 총회 부회록서기 권복주 장로의 성경봉독, 남선교회 익투스 찬양단의 찬양의 순서가 있었다. 이어 총회 직원 중 20년, 15년 동안 근속한 직원에 대한 근속표창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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