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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교역자 청빙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의 교단교역자 청빙게시판 입니다.

신봉교회 담임교역자 청빙

이종욱 2021-04-07 (수) 09:23 3년전 7672  
교회명 : 신봉교회    노회명 : 천안아산노회

  본 교회는 1992년 11월1일 충남 아산시 농촌지역에 개척한 천안아산노회 소속된 교회로 개척한 담임목사님이 30여 년간 목회하고 이제 정년은퇴하게 됨에 후임 교역자를 청빙합니다.

1. 교회소개

  아산시 영인면 신봉리 내이랑(석골)마을로 평택과 아산에서 차로 약  20분거리에 있는 곳으로 마을에는 공장이 40여곳, 렌탈하우스 20곳, 원룸 6동, 주택 약70호로 개척 5년만에 장년 50명, 청소년 40명, 외국인노동자 10명 등으로 부흥하여 교회 부지를 약650평구입한 후 2005년 7월에 붉은벽돌로 교회본당, 유아실, 남녀화장싱, 주방의 60평과 방3개와 화장실2개의 사택30평, 창고10평 및 데크로 약6억원이 소요되어 현재까지 사용 중이며 현재는 장년20여명 출석하는 노회 자립대상교회입니다.

2. 자격

  본 교단 남녀 교역자(목사, 전도사, 신학생)로 나이불문하고 농촌선교사명과 투철한 개척정신을 가지신 분

3. 조건

  담임목사의 헌신적인 농촌지역 개척정신으로 30여년 목회를 하신 분을 떠나보내면서 다만 거주할 임대아파트 보증금 약5천만원을 준비하실 수 있는 분만 010 - 3402 - 0407로 전화 주시면 됩니다. 


아이스커피 2021-04-07 (수) 12:57 3년전
본인이 거주할 집 임대비를 준비하라는 것 입니까?
아니면 계시는 담임목사님 드리기위해 준비하라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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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커피 2021-04-08 (목) 17:49 3년전
교회에서 해야 하는거 아시면서~~
이제는 드러내놓고 목회지 자릿값을 달라하네요
교회 사정은 이해는 가지만 목사님들도 당연하다고 생각들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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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커피 2021-04-10 (토) 13:51 3년전
올리신분이나 댓글 다시 분에게 싸우고자 힘도 아니요
갈등을 일으키고자 함도 아닙니다.
마음 아프게 받아들이셨다면 죄송합니다.

요즘시대적으로 농촌교회 뿐만 아니라 다른 여타 교회들도 부흥하였다가 쇠퇴된 교회들이 수두룩 합니다.
은퇴할때면 평생 수고하시고 교회적 차원에서 은퇴준비
비용등을 해결하지 못한 상황에 따라~~
그리고 그외 비슷한 상황에 따라~
교회가 해결하지 못하니~  오시는 분에게 짐을 넘겨주는 현상이 심히 많다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누구는 오시는 분이 1억준비했네
얼마 준비했네. 
이러한 일들이 많아지고 관행화되어지니 그냥 나가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요 손해라고 생각들 하실겁니다.
그래서 오늘날 돈이 없으면 목회자리도 가기 힘든 현실에 비탄할 뿐입니다.

그래도 위안이 되는 것은 어렵사리 교회서 1억을 마련해서 거주하시라고 퇴직비용으로 드렸는데 그 돈을 다시 헌금으로 하여서 끝까지 교회에 짐을 덜어드리는 목사님도 계시고
그에따라 그 자녀 목사님도 목회자리도 잘 되어 훌룡한 목회를 하시고 계시는 것을 듣고 보고 있습니다.
참으로 이러한 분들은 과히 존경과 감사 후배들에게는 위로와 겸손의 마음을 주셨습니다.

오늘날 청빙 자리를 두고 돈이 오가는 현실이 관행이 고착화되면 없는 자들에게는 엄청난 허탈감이 오며
돈이 없으면 청빙 자리도 섬기지 못하는 이상한 현실이 되어가죠~~지금 우리 현실이 이렇다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이러한 현상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는 자신의 몫이며 교회. 노회. 총회적 차원에서 해결되어지도록 함께 기도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신봉교회가 다시 기도하셔서 새롭게 올리시면 은혜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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