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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박인욱 선교사의  선교 묵상-"관심이 없다고? 항상 너를 쳐다 보고 있어..."

박인욱 2007-08-23 (목) 00:00 13년전 391  
저희 교회에 대학을 졸업한 여자 청년이 하나 있습니다. 그 친구가 교회를 나온지는 4년반쯤 되었습니다. 어떤 역할을 맡겨놓으면, 잘하다가 갑자기 사라집니다. 어떨때는 몇주, 어떨때는 몇달을 사라집니다. 그리고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납니다. 그런 스타일로 교회를 나온것이 몇번 됩니다. 지금은 졸업을 하고 통역(한국어과를 졸업했기에)으로 어느 단체에서 일하고 있는데, 일하면서 직장의 어려운 상황속에 부딪치면서 많이 배우고 성숙해져가는 것 같습니다. 

   그 자매가 어느 날 갑자기 없어졌다가 몇주만에 나타나면 제게 인사를 안합니다. 안하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면 참다가 나중에 이야기를 합니다. "너는 너보다 나이많은 사람을 보면 왜 인사를 안하니?" 그러면 뭐라고 대답하는지 아십니까? "내가 교회에 나와도 선생님은 관심없잖아요?" 그러면 제가 이렇게 답합니다. "관심이 없다고? 항상 너를 쳐다 보고 있다는 것을 모르지? 너는 느끼지 못하겠지만, 나는 항상 너를 쳐다보고 있어"

   우리는 하나님께 가끔씩 그렇게 불평을 합니다. "하나님, 나에게 관심이 있는 것입니까? 내가 기도해도 대답(대꾸)도 안하시고, 정말 나를 눈동자처럼 보고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뭐라 답하실까요? "관심이 없다고? 너는 느끼지 못하겠지만, 나는 항상 너를 보고 있단다. 네가 뭘 하는지, 네가 나를 위해 어떻게 결정하는지, 어떻게 헌신하려고 하는지 일거수 일투족을 다 보고 있지"라고 답하실 것입니다.

   내가 느끼지 못하더라도 하나님은 항상 나를 보고 계십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하는지, 내가 하나님을 위해 어떤 헌신을 다짐하는지... 하나님은 항상 나에게 관심이 있으십니다.

오늘의 성서정과

4월 19일

  • 시 150
  • 렘 30:1-11a
  • 요일 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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