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은 작년 11월30일 특전사부사관으로 지원하여 경기도 파주에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둘째 아들에 이어 일주일 간격으로 군복무를 하기 위해 한국에서 군생활을 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현재 특전사에서 고된 훈련속에도 인내하며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또한 가정을 떠나 부모에게 위로의 편지가 왕래되고 있으나 부모의 심정은 어디를 가나 무엇을 하나 주님의 군사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장남에게도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