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교육을 마무리하고 이제는 파송과 함께 수리남으로 달려갈 안웅현, 전수용 선교사입니다.
부족한 저희를 수리남을 품을 수 있는 선교의 도구로 사용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니 감사 감사할 뿐입니다.
1월 25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리남의 한인들을 만나 뵈옵게 될텐데 가슴이 설랩니다.
얼마나 오래 기다리셨는지 너무나 잘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반년이 넘는 기간동안 참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예수님과 함께 달려 가렵니다.
이제 성령님과 함께 달려 가렵니다.
이제 하나님과 함께 달려 가렵니다.
초심을 잃지않고 돌아오지 않는 선교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리남을 품고, 영적 부흥을 꿈꾸는 주님의 부흥전사 안웅현, 전수용 선교사 올림^^
세계선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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