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창환선교사님께서 오셨던 그때가 40년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88세 연세로 중미의 니카라구아이에서 선교를 하고 계신데 아직도 청년처럼 정정하시고 음성도 또렷하시고 기억력도 젊으시고.... 뵙는 것만으로도 은혜가 되었습니다.
열린교회에서 기념예배때 말씀 중 독창을 하신 그 찬양은 젊은 성악가의 음성과 같았습니다.
예배를 허락해 주신 열린교회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과 평강을 기도드리고 박선교사님 내내 건강하셔서 다음 50주년 때도 그 찬양 들려 주시기를 원합니다. 박 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