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면 선교사를 위해 한국 사회가 만들어 주신 찜질방이 있습니다.
저는 덥고 꽉 막힌 곳 별로 안 좋아해서 그저 시원한 곳 찾아서
있다가 오지만 먹을 것 있고 멋있게 단장할 수 있고
인터넷 할 수 있고, 부담없는 가격에 쉴 수 있는 찜질방은
귀국 선교사를 위한 방이라고 강력히 주장해 봅니다.
그런데 어느날 선교사를 위한 또 하나의 공간이 생겼는데
이곳 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선배님들의 귀한 고견과
사역을 나누고 감추워 두었던 이야기 보따리를 풀 수 있는 작은 공간...
얼마나 감사한지요....
필리핀 선교회에서 만드는 추수하는 사람들도 여기에
올릴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필리핀 선교회 빛이 있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