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지역 청소년들을 전도의 주요 대상으로 정하고, 실제적 전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포츠 선교를 준비하였습니다.
기도하며 준비하던 중에 신실한 믿음으로 함께 스포츠 선교의 비젼을 품고 있는 코치를 만나게 하셨고 그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축구를 통한 전도를 준비하고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4~7시 까지 축구를 통한 선교를 실시하고 코치의 부인이 자원해서 부족한 아이들의 학업을 도와 주겠노라고 말하여서 매주 수요일에 2~3시간씩 보충수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먼저 좋은 믿음의 동역자를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 연결 고리가 끊어지지 않고 계속 계속 이어져서 진정 빈민 지역인 이 동네가 변화되어 믿음 좋은 신실한 축구 스타 12명과 믿음 좋은 신실한 나라의 일꾼 300명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친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 한국에 계신 성도님들이 함께 기도해 주십시요.
강력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우리 모두를 충만함으로 이끌어 주시도록!!!
남미 수리남에서 행복한 예수쟁이 안웅현, 전수용 선교사 올림.
세계선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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