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으로 귀환(?)하는 여정중에 네델란드를 거쳐 오게 됩니다.
네델란드에 우리 수리남 한인교회 집사님 따님이 살고 계셔서 일주일정도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주일이 끼어있기도 했구요.
그래서 자매님이 말씀해 주셔서 네델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사랑의 교회에서 주일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지인교회에 세를 내고 사용을 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지만 그래도 감사했습니다. 이렇게라도 모일 수 있다는게 어딘데.....하는 마음!!
선포된 말씀이 작은 씨앗이 되어 선교에 대한 비젼과 소망이 함께 공유되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수리남에서 예수님의 엣지 있는 종, 안웅현 선교사 올림.
세계선교부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