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자격으로는 손색없는 좋은 분이시군요
그러나 이왕이면 학위를 마치신다면 기회가 더많을 것이라고 보여지는군요
선교사로 파송되어 3년 이내에는 학위과정을 할 수 없습니다.
선교단체와 협력하시는 것은 선교단체의 인선을 받는다는것으로
참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목사중에 선교단체에 헌신하는 분들이 많아서
본교단 출신의 전문 선교사들이 많이 나오는것도 좋은 일이지요
선교단체에 소속되어 일하려 하신다면 단기간이 아니라 평생을 헌신할 생각으로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잠시만왔다가 갈 사람이라면 어던 단체도 그에 함당한 지위와 책임을 부여하지 않을것입니다.
야곱처럼 7년을 하루같이 남을 위해 헌신한다는 생각이라면 좋은 선택입니다.
그이후의 과정에 관해서는 하나님께 맡기시면 좋을듯합니다.
그러나 목회자로서 혹은 선교에대해 품은 뜻이 있다면
조금은 많은 시간을 꿈과 상관없이 나그네의 삶을 살게 되겠지요
선교단체 협력하시기 원하면
총회는 위탁선교사에 해당되며
총회가 아니라 해당 선교 단체로 지원하시면 됩니다.
간사 박충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