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문안을 드립니다.
지난 12월 1일 최영웅목사님이 팩스로 진행상황에 대한 답변을 주신 인도네시아 단기선교사 박성곤 선교사의 슬로바키아 장기선교사 임지변경 건입니다. 지난번 팩스에서는 신방현목사님의 아르헨티나 방문관계로 결정이 늦어지고 있으며 조만간 통지가 갈 것이라고 했습니다만 아직 답신을 받지 못하여 다시 문의를 드립니다. 12월 24일이 선교사 지원서류 마감일이고 후보자가 선교지에 있기 때문에 선교사나 교회적으로도 여러가지 준비할 일들이 있기에 조속한 진행상황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큐메니칼 관련 업무 건은 지난 10월초에 오스트리아 장황영 선교사가 신방현목사님을 방문하여 슬로바키아 교단의 선교사 요청 서류를 전해드림으로 특별한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늦어지는 사유가 세계선교부가 아니라 기획국장님이나 사무총장님께 말씀드려야 하는 것인지도 알려 주십시오.
군포교회 신현경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