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선교단체에서 5년여간 터키에서 사역을 했었습니다. 제2기 사역을 준비하면서 교회와 더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사역하여야 하겠다는 마음을 받아서 총회 파송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의 상황은
나이: 39세 평신도 선교경력 5년 터키앙카라 - 현지 문화 및 언어가 준비 되어 있음.(2007-8,2010-4)
가족: 아내 그리고 15개월 딸 / 아내는 특수교육교사 현재 휴직 중 터키선교 경험은 없으나 함께 비전트립을
다녀왔고 현장을 섬기는 것에 동의 함. 캠퍼스 선교단체 리더 출신
신앙: 모태신앙 (육통교회(경주시 안강읍 - 통합측 경동노회 소속)) / 2년전부터 교육전도사로 섬기고 있음.
학력: 터키국립 앙카라대학교 외국인을 위한 터키어 교육과정 수료
한반도국제대학원 외국인을 위한 터키어 과정 졸업
비전: 터키에서 청년세대 양육을 위한 다음세대 발굴.
노년사역 계획은 평신도 사역자(선교사 or 국내전도자) 양성
이와 같은 계획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계획을 준비중인데 어떤 것이 더 적합할지 문의드립니다.
1. 신대원을 수학하고 파송을 준비 받는다. 혹은 빠른 사역 투입을 위해 신대원 2년수료후 바로 파송을
준비하고 한텀 사역후 안식년에 3년차를 마무리한다.
2. 지금까지 사역하던대로 평신도 선교사로 바로 파송을 준비한다.
여기까지가 제가 생각하는 기준입니다. 신대원 입학이 주된 이유가 된 것은 한국교회의 평신도 사역에 관한 관심과 비전을 가지고 있었고 최근 총회파송을 생각하면서 한국교회에 대한 이해와 신학적 지식에 대한 배움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민하게 된 것이 목회자로서의 선교사역 후 평신도 지도자가 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평신도로서가 좋을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또 제목에도 썼듯이 목회자로서의 선교와 평신도로서의 선교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면 그것도 문의드립니다.
bsno111@naver.com으로 부탁드립니다.
세계선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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