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세련 선교사의 장례예배가 지난 19일 치유하는교회에서 드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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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선교지에서 지난 3월 20일 지병으로 별세한 고 이세련 선교사의 장례예식이 지난 19일 치유하는교회(김의식 목사 시무)에서 총회 세계선교부장으로 엄수됐다.
이날 김의식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식은 총회 세계선교부 회계 김경진 장로(명수대교회)의 기도, 부장 박진석 목사(포항기쁨의교회)의 설교, 서기 서화평 목사(전주샘물교회)와 총회세계선교사회 회계 신미숙 선교사의 조사, 증경총회장 정영택 목사(경주제일교회 은퇴)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이세련 선교사는 향년 62세로, 유족으로는 남편 정득수 선교사와 1남 1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