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지 형태로 오는 6월 첫 호 발간, 소통 창구 역할 기대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1년 04월 01일(목) 17:56
 사진 속의 '세계선교'는 2003년 발행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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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세계선교부(부장:서화평, 총무:홍경환)가 한동안 발간이 중단됐던 정기간행물 '세계선교'를 재발간한다.
세계선교부는 선교사와 후원교회, 총회 세계선교부 3자간의 자유로운 알림과 소통의 창구가 되어 보다 효과적이고 능동적으로 상호 협력을 이끌어 내고, 선교를 더 원활하게 하기 위해 '세계선교'의 재발간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계선교'는 계간지로 연 4회 발행되며, 노회와 개교회에 발송하며, 선교사들에게는 e-book 형태로 제작해 온라인으로도 배포할 예정이다. 내용으로는 세계적 선교 이슈와 권역별 선교지 소식, 선교에 모범적인 교회 소개, 선교 본부 소식, 기도제목 등이 담길 예정이다. 재발간 되는 '세계선교' 첫 호는 오는 6월 1일 배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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