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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북부] 독일현지선교회 4회 모임및 정기총회

이성춘 2007-12-31 (월) 00:00 16년전 2811  

제4회 독일 선교사회 모임

 

장소: 하노버 한민교회(김명헌목사)

일시: 2007년 12월3일(월)-4일(화)

참석: 김명헌, 남진열, 손교훈, 안재중, 이상재, 이성춘, 장승익, 허승우(이상8명)

 

예배: 김명헌목사 가정에서 함께 모임 시작 예배를 드렸습니다(이상재회장인도)

회의: 회의시간에 함께 논의했던 사항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임원교체: 2년의 시간이 지나서 정기총회로 모임을 가져, 관례에 따라 총무인 이성춘목사가 2기 회장이 되셨고 총무는 선교사 파송기한을 기준으로 노광석목사가 되었습니다. 서기 겸 회계는 손교훈목사님이 담당하게되었습니다. 임원들 임기는 2년(2008-2009)입니다. 전임 총무가 거의 모든 일을 도맡아 했던 것처럼 계속해서 총무체제로 나가게 되어, 노광석총무께서 많은 수고를 하시겠습니다.

 

2. 회원을 위로함: 회원 중 부친, 모친상을 당한 분들에게 독일선교사회 이름으로 조의금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결의에 따라 안재중목사(모친상)와 손교훈목사(부친상)에게 이성춘회장님이 100유로씩 전달해 드렸습니다. 

 

3. 회비: 회비는 모일 때마다 50유로씩 납입하기로 했습니다. 선교사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도 의무적으로 회비는 내기로 했습니다. 

 

4. 모임: 모임은 일 년에 2번 모이겠습니다. 만약 유럽동문회와 유럽선교사회에 참석한다면 모두 4번 모이는 셈입니다. 다음 모임은 남진열목사님이 사역하시는 뮌헨에서 3월3일-4일 모이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1회는 튀빙엔, 2회는 프랑크푸르트, 3회는 본, 4회는 하노버에서 모였습니다.) 

 

5. 기타 결의:  

   가족수련회: 가족수련회는 필요성이 인정되지만, 여건이 허락될 때까지 기다리며차후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한인교회의상황과 필요의 실태파악:  한인교회의 현장과 필요를 위한 실태를 파악하여 세계선교부에 건의하는 일을 위해서 허승우, 남진열목사가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제 109회기 총회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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