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선배 선교사님, 그리고 여러 동역자 여러분
고난주간을 맞이하면서 이 필리핀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수고하고 애쓰는 여러분의
모습을 생각합니다. 영광의 부활을 앞두고 죽음을 향해 한걸음씩 발걸음을 옮기셨던
주님의 모습을 생각하는 이 절기에
주님의 부활의 기쁨과 생명을 이 백성들에게 전하고 알리기 위해 온몸으로 일하시는 우리
동역자 여러분의 발걸음을 묵상합니다.
고난인줄 알면서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여기까지 와서 인생을 거룩하게 허비하시는
여러분의 모습이 바로 우리주님의 모습인것을
고난뒤에 있을 영광을 향해 묵묵히 일하시면서
주님의 손길을 보시는 여러분의 시선이 뜨겁다는 것을 압니다.
주님의 생명이 우리가운데 있기에
부활의 기쁨을 가득안고 있기에
다시 찬양합니다
그 기쁨을 안고...함께 나눕시다. 정기모임에서...우리가 만난 부활의 주님을
꼭 오세요....한마음으로 한마음교회로...점심과 저녁을 준비하였음을 ....
좋은 소식은 우리 회지에 담아봅시다.
많이 가지고 오세요...주님이 여러분 속에서 일하신것을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