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GPL 강의 들었는데 시간이 부족하여 강사님께 문의하지 못했습니다.
건의) 2014년 공과 부터라도 집에서 할 부분을 각과당 한장씩 만드시면 어떨지 싶습니다.
2013년 교재의 내용을 가지고 과연 아이들의 보호자들이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아이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을지 의문이 갑니다...
물론 교재 부피도 증가하고, 가격도 상승하겠지만
아이들이 가정에서 보호자들과 함께 성경말씀을 제대로 나눠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이슈가 되는 쉐마교육도 교회교육과 가정교육이 잘 연계되었을때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지를 잘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됩니다.
큐티책을 가지고 가정과 교회가 함께 아이들을 지도하는 교회도 있는데
GPL이 가정과 교회의 부분을 잘 배분하여(GPL이 지도자와 교사를 잘 배분하신 것처럼) 만들어진다면 큰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4년 공과는 좀 더 파격적인 변화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