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2장 29-31)
예수님께서는 첫째 계명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하셨고
둘째 계명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교회 다니고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는 우리가 과연 이 계명을 잘 지키고 있나 생각해봅니다.
요즘 자살하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학교폭력으로 인해서도 괴로워하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교회 다니는 아동부 아이들이 학교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나의 이웃인 친구들을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계명을 조금이나마 실천했다면 이런 자살하는 친구들이 조금이라도 줄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총회교육을 통해 자살방지 사역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각 교회 아동부 교사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자살방지교육을 하도록 하고,
또 각 지역 사회에서 자살 방지 세미나 등을 열어서 안타깝게 목숨을 끊는 아이들이 한 명도 없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물론 근본적인 자살방지 사역은 친구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주님만이 모든 문제를 해결 하실 수 있으시니까요..
복음의 빛만이 친구들을 죽음에서 생명으로 인도 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 교회 학교 어린이들이 각 학교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소외 당하는 아이들, 폭력에 시달리는 아이들, 또 왕따당하거나 가난한 아이들을 섬기는 아름다운 별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총회 교육 담당자 여러분 제발 이 사역을 속히 해 주십시오...
어느 친구가 잘못된 곳으로 걸어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당신의 손자,아니 자녀들 일지도....
제발 속히 일해주세요....
교육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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