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북 칠곡에 00교회 신앙생활중인 19살인 한 청소년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것을 다름이 아니라 세례받은 교인을 무시하고 폭행하려 하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러한 일들을 어떻게 대처하였으면 하고,앞으로의 대책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교회측에서도 거의 무마하는식으로 나오네요..
지난달에 교육전도사 딸이(중3) 저의 막내 여동생(중1)을 학교에서 군기잡는다는 명목으로 중3친구들을 6명 대려와 대낮에 복도에서 둘러싸서 한마디씩 욕설을 하였습니다.이러한 일들이 몇 차례 발생하자 제가
전도사 딸 친구한테 한디했습니다.(한번만 더 그 따위 이유로 내 여동생 건드리면 진짜 가만안둔다고..,)말입니다.
그말을 하고나뒤 1시도 안되어 전도사한테 전화가와서 받으니, 야!000너, 어디야?거기 기다려 내가 지금 바로 갈테니! 라고 하며 언성을 다짜고짜 높혔습니다. 저는 아무 영문도 모른채 알겠습니다 라고 한뒤 집에서 자전거를 수리하고 있었는데, 10분정도 지나니 저희 집에 찾아왔더군요..
찾아와서 한다는말이 다짜고짜 언성을 높이며, 자기 자식한테 안좋은소리를 했다며 따지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전도사 딸이 평소에 허위사실 유포한것들을 말하며 저도 따지면서 언성을 높이니깐 전도사가 갑자기
개xx야,등등 욕설하며 심지어는 말로안되니깐, 뭐 이런새끼가 있어 그러면서 자전거수리중인 연장(파이프렌치)를 들고 저의 머를 가격하려고 하였습니다.(2회 가격하려했음,)
그것도 자기 딸 보는앞에서 말입니다..
제가 이러한 사실들을 주변 지인들한테 알리니.주변지인들이 사실이냐고 전도사에게 물으니 전도사 왈:
나는 그런적 없다며 거짓말을 하는겁니다.
제가 경호무술을 3년정도 배운지라 그자리에서 바로 박살내려고 하였으나, 전도사도 인간인데 실수한거겠지 하고 참고 그냥 넘어갔습니다.집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 난리가 났었으나,제가 조용히 넘어가보자고 해서 일단은 조용히 넘어갔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도사는 저한테 사과를 안하더라고요...아ㅖ 말도안하고 그냥 지나가고 길에서 봐도 그냥 가더라고요..
그냥 좋게 참고 넘어가주면 나이가 많든 적든 사과를 하면 되는데. 사과를 안하더라고요..또 다시 3주 뒤에
교회 교육관에서 성가대 찬양 연습하고 있는데.., 다른 교인이 저에게 안좋은 소리를 하여 말싸움이 붙었는데.. 그걸 목격한 전도사가 그많은 사람들 앞에서 저의 멱살을 잡으며 목을 밀쳤습니다.. 거기다가 전도사라는 사람이 욕설을 해대며...다짜고짜 자기일도 아닌데 끼어들어서 멱살잡고 밀치고 주먹질을 하니.. 나원참 어이가 없더라고요....저번에 처음 문제 발생하였을때 담임목사님은 이러한 사실들을 대충은 알고있느데도 불구하고 전도사에게 별다른 말이 없더라고요..
제가 대한민국 기독청소년으로써 모태신앙생활을 해왔는데..오늘날 이런일을 당하니.. 진짜 신앙생활하기가 싫어지네요...설사 제가 잘못을 하였더라도 교육전도사라는 사람이 흉기나들고,멱살잡고 주먹질하고,욕설하고,이게 말이됩니까???그렇다고 제가 전도사한테 욕을 하기를 했습니까 뭘 했다고..저한테 그러는지...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인데 이런게 말이됩니까???
저는 이런 억울함을 당하고도 모자라, 교회에서 다른사람들 보는앞에멱살을 잡혔습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 신앙생활 하라는 겁니까???
저는 교육전도사라는 사람이 교회의 목회자 직분을 가지고 어떻게 어른도 아닌 청소년한테 저한테 이럴수가 있습니까??? 제가 얼마나 열받고 억울하였으면 제가 이렇게 여기에 글을 올리겠습니까?.. 꼭좀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측에서 해결해주셨으면 합니다..
결국은 이러한 사실들이 알려지면 교회 이밎도 실추될뿐만 아니라..,믿는사람이 안미든사람보다 더하네..라는 소릴 듣게 될겄입니다. 목사님도 이러한 사실들을 무마하려는 태도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