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도움주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실떄 반영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작년에는 홍보cf, 명찰같은것이 무료로 제공이 되어 홍보영상의 경우에는 매주 아이들에게 보여줌으로써 기대감을 갖게 했고 흥미를 돋구어 주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했습니다. 올해는 그것이 유료가 되어 저희교회는 사지 못했습니다. 사실 저희교회는 산골오지에 있는 작은 시골교회로 재정이 어려운교회는 아닙니다. 저희아동부재정 90%를 교회에 지원받는 입장이다 보니 아동부살림을 하는저로써는 최대한 으로 절약할려고합니다. 조금은 아쉬운 점이 있었구요...
자체적으로 저희교회에서 1박2일캠프를 계속 실시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너무나 공과를 재미있어합니다. 캠프를 마치고 설문조사를 하면 아이들이 가장기억에 남는것이 지저스원정대라고 합니다. 작년같은경우 세과 모두를 하루에 다 했는데도 아이들은 재미있어했습니다.
참 감사한일입니다.
물론 지저스원정대 1,2떄도 전체아이들이 정말로 원정대가 되어 출범식도하며 캠프 모든 프로그램을 연계되어 지저스 원정대하는데.. 사실 저희교회는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공과공부시간 세번을 시간을 내서 한시간반식 공과를 반별공부로 합니다. 작년의 경우 그렇게 해도 큰무리가 없게끔 되어 있어서.. 교사들은 준비하는데 힘듬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좋아하기에 열심을 다했습니다.
올해를 보면 저희교회아동부 교사가 4명입니다. 한명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와서 3명이 되었습니다. 교사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저스원정대 3과, 코너학습식으로 된것을 보고 너무 좋다 코너학습 따로 하지말고 이걸로 해야지 했는데 저학년 고학년 나뉘어져 있어서 큰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고학년 공과를 모두 읽고 저학년공과를 읽어보고 합쳐볼까 생각도 했지만 조금씩 다른 내용때문에 힘들것 같아보였습니다. 제힘으로 되지 않아 다른선생님꼐 다시 부탁을했습니다. 저학년 고학년을 합쳐보라고..
3과를 코너학습식으로 하시되 저학년과 고학년을 같게 해주시든지 아니면 공과식으로 해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교사부족이 시골교회의 현실입니다. 정말 교육부가 짜준 그형식대로 모두 하고 싶은데.. 상황이 어렵네요.. 영상이라든지, 선생님, 거기다 재정까지 우리같이 시골교회는 소수이겠지만 소수도 생각해주시면 좋겠어요...
우리도 열심히 열정을 다하는 교사로써 아이들에게 많은것을 주고 싶거든요...최대한 할수있는데까지는 해주고 싶거든요..
공과정말 좋아요
아이들 교육을 위해 연구하시는데 큰힘이 못돼드리고.. 불평만 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저도 교회에서 뿐만 아니라 세상속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우리 통합측 공과책은 글로벌 리더로 현실의 교육과정에 딱 들어맞는 공과책입니다. 통합측공과책 최고입니다.
항상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홧팅하세요^^
교육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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