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원부 커뮤니티 문의게시판
공과관련 말씀드립니다. 1. 가정학습지가 책자형태로 왔는데 한권을 가정으로 다 보내면 예배와 설교에 대한 흥미와 동기부여가 떨어질것 같아 분리해서 보내려니 떼어내기가 많이 불편합니다. 분리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 코로나상황에 매주 우편으로 발송하는 것이 비용부분이 부담스러우니 제작할 때 참고해달라는 의견들도 있어서 한번에 발송하는 형식으로 이렇게 기획하였습니다. 낱장으로 되어 있을 때보다 한권일 때 장점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의견을 주셨으니 참고하겠습니다. 2. 가정예배지가 앞면은 1월 뒷면은 6월이라 가정으로 보내드리기가 힘든데 따로 분리되면 가정통신문과 함께 보내드리기가 수월할것 같습니다. → 이것은 가정교회학교와 더불어 통째로 가정에 배부되는 것입니다. 세워서 볼 수 있도록 일부러 양면으로 기획을 했는데 주신 의견 생각해보겠습니다.
3. 가정예배지 안에 오늘의 성경말씀을 들어보세요~ 라고 되어있는데 1과-4과(한달분량)중 어느 말씀을 해야하는지 구체적인 내용이 담기면 좋겠습니다. → 가정교회학교의 성경본문을 읽어달라고 하였는데, 매주 가정예배를 드리는 가정들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내용을 넣으면 활용이 어렵습니다. 월별 1회 가정예배를 기획하신다면 교역자께서 본문을 선정하셔서 안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가정학습지 안에 QR코드를 찍으면 설교영상을 그대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책자형태로 가정에 보내게 되면 QR코드로 미리 다 보고 교회에 오는 경우 설교를 다 알고 있어서 설교시간에 집중도가 떨어집니다(실제로 유치부 아이들의 경우 설교중에 큰소리로 그거 다 알아요. 다 봤어요!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 성경이야기를 미리 보고 오는 아이들도 있으면 오히려 성경이야기 예습상을 줘야할 것 같습니다. 미리 보고 와서 흥미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 것보다 오히려 설교에서 성경이야기에 좀더 깊이있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수도 있고, 오히려 광고 시간에 다음주의 성경이야기에 대한 퀴즈를 낸다거나 하는 부분을 따로 떼어서 아이들의 성경이야기 참여를 독려하신다면 또다른 교육의 장이 열릴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