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부 전도사입니다.
교육 커리큘럼을 짜는 것은 성경 전반적으로 빠짐이 없이 중복되지 않게 가르치려는 목적도 있을 텐데, 몇해 동안을 돌아보면, 평소에 공과에 있었던 내용이 여름성경학교 특별교재에 중복된다던지(작년), 같은 주제의 내용이 많아서 (예를 들어, 차별, 평등, 정의 공의 등) 왜 이렇게 한 쪽으로 치우쳐 있는지 우려가 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같은 주제로 가르치려니 아주 곤란합니다.
주일설교와 분반공부의 내용을 일치시키려고 부득이하게 총회교육부 교재를 쓰는 사람으로서
좀더 계획성 있게, 중복되지 않게, 성경내용을 빠짐없이 가르칠수 있도록 좀더 커리큘럼 구성에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육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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