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며 정성껏 만들어 주신 공과를 통해 폭넓은 교육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6년차 공과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것은 40과 설교에 나오는 록펠러 때문입니다.
록페러는 대한민국 강단에서 기복주의 설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예화입니다.
록페러에 대해서는 드러나는 선행 뒤에 숨어 있는 무언가가 있는 사람입니다.
교회에서 예화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사람입니다.
대기업이 노리는 가장 무서운 힘은 자신의 어두운 모습을 기부라는 이름으로 포장을 하는데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돈을 사회에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도운다고 하면 그 기업이 무엇을 하였던 관대하게 대하려는 태도를 취하게 됩니다.
40과에 성공한 사업가 중에 신앙인으로 한국에서는 왜 찾지 않는지 답답합니다.
우리와 전혀 상관 없는 먼 나라의 예화를 왜 사용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최근 귀한 종근당의 역사가 아들의 문제로 얼룩져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이랜드도 노사 문제로 어려운 형편입니다.
교육은 객관적이어야 하는데 특별히 사업가를 다루는 문제는 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 찾기가 어려우면 성경 속에서도 찾을 수 있을 듯 합니다.
40과 미리 선행 학습하려고 보다 보니 록펠러가 예화로나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샬롬
최근 인권문제로 인해 이름은 생략하겠습니다.
홈페이지 관리인은 아실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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