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총회에서 나온 영유아 유치부 그림자료를 보던 중
2월달 주제였던 세례요한을 다룬 그림을 보게 되었습니다.
세례 요한의 일러스트에 \뛰어다니는 곤충 메뚜기\를 어깨띠로 두른 그림이 그려져 있고,
석청은 벌집을 들고 있는 것으로 그리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미 메뚜기에 대해서는 여러 정정자료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locust의 경우 식물성메뚜기(쥐엄나무)로 많이들 알고 있는데
일러스트를 동물성 곤충 메뚜기로 그리신 이유가 있는지요?
그리고 석청의 경우 단순한 벌집이 아닌 광야지역임을 고려하여
대추야자 열매나 과실이 돌 틈 사이에 떨어서 고인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은데
왜 일러스트에서는 벌집 채로 표현하셨는지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성경을 처음 접하면서 선개념으로 인한 오해를 할 수 있기에
조심스럽습니다. 자료에 대해서 확인을 한번 부탁드립니다.
교육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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