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면서...
참 버겁다는 생각과 힘이든다는 생각이 참많이 듭니다.
교사강습회갔더니 자료구입시디를 따로 구입해야하고 율동디비디와 파포시디와 음악시디까지.. 성경학교를 시작하기도 전에 자금난에 시달리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저희교회는 10명남짓 아이들과 3명의 선생님으로 산골마을 교회입니다.
주일학교운영금이 없어서 전액 교회지원을 받아야하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작년같은경우 성경학교 공과자료는 웹하드에 올려주셔서 유용하게 잘사용했는데 이번에는 웹하드에 없는지 아이디를 가르쳐주시지 않더라구요..아님 제가 모르고 있는건지...
시골교회와 미자립교회를 위해서 자료같은것은 작년 처럼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공과할때 삭개오 이야기듣는 부분에서 만약 시디를 구입하지 않으면 이야기를 선생님이 직접 해주면 아무래도 아이들에게 듣기가 덜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교육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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